[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의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대규모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오늘만 48명이 추가로 확진 환자가 발생해 총204명으로 증가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슈퍼 전파와 관련된 코로나19 31번 환자가 다녔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4천475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증상이 있다고 답한 교인은 544명이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 현황(21일 16시 기준)
(확진환자) 204명
(확진환자 격리해제) 17명
(사망자) 1명
(검사진행) 3,180명
전 세계 현황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환자 총 76,563명(사망 2,246) 보고(21일 16시 기준)이다.
(중국) 75,465명(사망 2,236)
(아시아) 홍콩 69명(사망 2), 대만 26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35명, 싱가포르 85명, 일본 93명(사망 1),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9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이란 2명(사망 2)
(아메리카) 미국 15명, 캐나다 8명
(유럽) 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17명
(아프리카) 이집트 1명
(기타) 일본 크루즈 634명(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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