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시장,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
[전주시] 전주시장,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
  • 김상철 기자 <ksc6653@naver.com>
  • 승인 2020.02.12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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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야외 세트장에서 60%에 달하는 46회차 촬영, 다시 보고 싶은 세트장 복원에 귀추

[서울시정일보] 김승수 전주시장이 미국 아카데미 4관왕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에게 문재인 대통령 축사와 함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김승수 전주시장,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 (사진제공 - 전주시)
김승수 전주시장,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 (사진제공 - 전주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Parasite)]이 넘사벽으로 일컬어지던 오스카상을 작품상(Best Picture), 국제 장편영화상(International Feature Film), 각본상(Best Writing)에 이어 감독상(Best Achievement in Directing)까지 휩쓸었다. 헐리우드 영화가 아닌 외국영화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다 수상한 것은 아카데미 사상 초유의 변혁이며, 이로써 한국 영화사는 탄생 101년 만에 새로운 기원을 이룩했다.

 

이에 전주시장이 대통령 축사와 더불어 봉준호 감독에게 전주시민을 대표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축하 전문에서 전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박사장(이선균)’의 집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야외세트장에 지어졌고, 전체 촬영의 60% 이상이 이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저는 수차례 전주는 영화다!”라는 이야기를 해왔습니다만, 전주에서 로케이션한 영화가 아카데미 4관왕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이룸으로써 전주시의 선택이 또 한 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국가주도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된 쾌거에 이어 참으로 큰 선물을 받게 된 셈입니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이자 국제영화제의 도시인 전주에서 촬영된 기생충의 영광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고 전했다.

 

영화 기생충은 전주시 전주영상위원회 내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야외 세트장에 저택을 짓고 전체 일정의 60%에 달하는 46회차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촬영장은 철거돼고 없지만 촬영 당시 지었던 저택 세트장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의견이크게 늘고 있어 전주시가 세트장 복원과 운영에 참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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