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서울 성동구, 빈틈없는 바이러스 차단 ‘309개소 특별방역’ 실시
[우한폐렴] 서울 성동구, 빈틈없는 바이러스 차단 ‘309개소 특별방역’ 실시
  •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 승인 2020.02.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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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및 어린이집, 경로당 등 총 309개소 특별방역 실시
▲ 4일 오전, 서울 성동구가 도선경로당의 시설 내·외부 공간 및 시설을 방역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공공청사 및 어린이집, 경로당 등 건강취약계층 시설 총 309개소의 ‘특별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동주민센터 청사와 어린이집, 경로당, 마을버스 등의 시설 내·외부 공간과 집기류 손잡이 등에 대한 살균소독을 전면적으로 실시한다.

전문방역 위탁업체 4개소를 선정해 동시다발적인 소독이 진행된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 했을 시 확진자 증상 발생 14일 전부터 방문지 및 이동경로 사용물품 등에 대해 보건소 특별방역기동반이 긴급 출동 해 즉각적인 소독에 나선다.

한편 지역사회의 방역도 강화한다.

학교와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독의무 대상시설 815개소에 대해서 긴급 자체소독을 실시하도록 공문을 발송한다.

또한 새마을방역봉사대 동별 2명 총 34명이 자체적으로 주택가 및 공원, 놀이터등 주민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6일부터 상황 해제 시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28일 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근무비상체제를 운영 중이다.

이동형 방사선 촬영 버스를 비치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숙박시설 일제점검, 중국어 안내소 설치, 8만 여개의 마스크 배부와 손소독제 비치 등 지역 내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특히 건강취약계층이 많은 시설 등에 집중적이고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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