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애야 오만가지 꽃씨를 뜰에 심는 건 좋다만
그리움은 마음에 함부로 심는 것이 아니란다.
자나 깨나 잊지 못하는 임을 향한 그리움
그건 한 조각일지라도 마음에 함부로 심지 마라
살아보니 오만가지 병이되고 평생의 애물이 될 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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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애야 오만가지 꽃씨를 뜰에 심는 건 좋다만
그리움은 마음에 함부로 심는 것이 아니란다.
자나 깨나 잊지 못하는 임을 향한 그리움
그건 한 조각일지라도 마음에 함부로 심지 마라
살아보니 오만가지 병이되고 평생의 애물이 될 뿐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