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인천시 남동구 족구협회에 속한 클럽들이 모여 2020년 한해의 무사고 경기를 소원하는 시족식을 개최했다.
2일 투원족구클럽 시족식에 참석한 우제창 회장은 “올해 한해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투원을 비롯 관내클럽들이 아무 사고없이 경기하고, 인천시 더 나아가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종옥 투원회장은 "시족식에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남동구 족구클럽이 전국대회를 제패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는 클럽으로 거듭나겠다. 일요일 오전 인천시청옆 중앙공원에서 족구를 사랑하는 시민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자격부여 등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남동구족구협회는 분기별 교류전과 구청장배 족구대회를 통해 우수 선수 발굴, 우수클럽을 선정 시대회와 전국대회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회원들이 서로 부조하며 애경사까지 함께 한다고 한다.
남동구 투원족구클럽 참여 문의, 010.9078.2874 (손종옥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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