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월 30일(목) 10시 은평구청에서 동원 F&B 봉사단(노동조합 위원장 강진명)과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원 F&B 봉사단은 간편조리식품 등 자사 제품을 담은 사랑의 선물상자 100세트(금 57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으며, 후원품은 은평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동원 F&B 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 후원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강진명 동원 F&B 노동조합 위원장은 “식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이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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