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양주시, 감염증 ‘주의’ 당부
[감염병]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양주시, 감염증 ‘주의’ 당부
  • 한동일 기자 <wsend@naver.com>
  • 승인 2020.01.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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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보건소

[서울시정일보] 양주시는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감염증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새로운 변종이 확인된 대규모 바이러스군으로 사람보다는 동물에서 위장병과 호흡기질환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을 중심으로 200여명 이상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일 중국 국적의 여성이 확진 환자로 확정됐다.

시는 설 명절과 중국 춘절 등으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지역 내 확산 우려가 급증함에 따라 개인위생 수칙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국 등을 방문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 NOW’에서 발생 정보와 감염병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우한시 화난해산물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가금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 아픈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것,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철처 등 개인위생수칙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수시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다.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양주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에 들어갔으며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 등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병·의원에서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의료기관에 방문할 경우 해외여행력 확인, 건강보험수신자조회 등을 통해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인하는 등 감염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개인위생수칙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국 BBC보도에 따르면 중국내 감염환자는 1천7백명 전후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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