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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1차 경선지역 23개 지역구 발표…9개 단수추천도 함께

[정치] 새누리, 1차 경선지역 23개 지역구 발표…9개 단수추천도 함께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6.03.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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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김정훈 등 원내지도부 본선 직행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당내 지역 예비후보 여론조사 문건 유출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가 4일 전국 23개 지역구의 1차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또 단수추천 9개 지역과 우선추천 4개 지역도 함께 발표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 종로를 포함한 23개 지역에 대해 1차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8개 지역구로 종로·광진갑·광진을·동대문을·중랑을·성북갑·노원을·강동을 등이다. 

 

종로에서는 박진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인봉 전 의원 등이 경합을 하게 됐다.

이 위원장은 부산의 2개 지역구(진구갑·연제구)와 세종, 경기 6개 지역구(의정부갑·안양동안갑·부천오정·광명을·하남·이천), 강원 2개 지역구(원주갑·원주을), 경북 2개 지역구(김천·구미갑), 경남 2개 지역구(창원의창·창원진해) 등에서 경선을 실시한다고 함께 발표했다.

또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경태 의원 등 9개 지역구에 단수추천을 한다고 밝혔다.

단수추천을 받게 된 후보는 김정훈(부산 남갑)·서용교(부산 남을)·조경태(부산 사하을)·정용기(대전 대덕)·원유철(경기 평택갑)·유의동(경기 평택을)·김태흠(충남 보령서천)·장석춘(경북 구미을)·이주영(경남 창원마산합포) 등 9명이다. 

 

이들은 경선없이 오는 20대 총선의 본선으로 직행한다.

이 위원장은 우선추천지역으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출마를 선언한 서울 노원병, 관악갑 등 2개 지역을 청년 우선추천지역, 경기 부천원미갑과 안산단원을 지역을 여성 우선추천지역 등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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