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16:18 (목)

본문영역

해양스포츠 종합축제, 남해에서 열린다”

해양스포츠 종합축제, 남해에서 열린다”

  • 기자명 전송이 기자
  • 입력 2011.08.08 08: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8월 12일 개최

마스코트
[서울시정일보 전송이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남해군이 주관하는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꿈을 안고 남해로! 바다를 품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는 요트,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핀수영, 카누 등 5개의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3개의 번외종목에 5천 여 명의 참가선수들이 시․도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는 등 여름바다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식․번외종목 외에 바다사랑 오행시 짓기, 바다엽서 그리기 등의 문화행사와 바나나보트 등 19종의 해상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사진촬영 등 4종의 육상체험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금년 6회째를 맞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바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주최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요트, 윈드서핑, 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가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단순히 선수나 동호인 대상의 경기대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바다와 해양레저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는 해양의 종합축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양스포츠제전 참여를 통해 바다와 친숙해 질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앞으로도 해양레저스포츠 수요를 확산하고, 국민소득 2~3만불 시대의 고부가가치 해양관광․레저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경기종목 확대와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체험종목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