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9 23:05 (금)

본문영역

[이슈현장] 겨울 이야기. 홋카이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영하에서 숙박체험할 수 있는 얼음 호텔

[이슈현장] 겨울 이야기. 홋카이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영하에서 숙박체험할 수 있는 얼음 호텔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1.17 14:45
  • 수정 2020.01.17 14: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일본 홋카이도 스노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2020년 1월 18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얼음 호텔’을 영업한다.

얼음 호텔은 돔형의 천장과 벽, 가구 등 모두가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얼음 침대와 자작 나무 숲에 둘러싸인 ‘얼음 노천탕’과 ‘고리노 유아가리 도코로(목욕 후 쉴 수 있는 휴계실)’ 등을 설치해 얼음 세계에서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이번 겨울부터는 새롭게 얼음 노천탕에서 시무캇푸무라에 있는 ‘유노사와 온천’의 온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얼음 호텔’은 얼음으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세계에서 숙박 체험이 가능하다. 이 호텔은 벽, 천장이 이음새가 없이 한 장의 얼음으로 되어 있으며 또한 침대와 의자, 책상까지 모두 얼음이다. 두꺼운 얼음으로 만들어진 실내는 외부의 소리가 차단되어 조용한 밤을 보낼 수 있고 침구는 두꺼운 침낭을 준비하고 있다. 얼음 안에서 특별한 하루 홋카이도에서의 비일상감(非日常感)을 느낄 수 있다.

한편.‘얼음 노천탕’에서는 새롭게 시무캇푸무라의 ‘유노사와 온천’에서 받아온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