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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초갑 최양오 예비후보 당선되어 공약(公約) 이행 못하면 국회의원직 사퇴(辭退) 선언

[정치] 서초갑 최양오 예비후보 당선되어 공약(公約) 이행 못하면 국회의원직 사퇴(辭退) 선언

  • 기자명 이용진
  • 입력 2016.02.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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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지켜지지 않는 고등학교 설립 공약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서울시정일보 이용진 기자] 새누리당 서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양오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서초갑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고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지 못했을 경우 과감하게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중요한 결심을 발표했다.

  제19대 국회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고 실망만 남긴 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최양오 예비후보의 발표는 신인 정치인으로서 대단한 약속이며 실천의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서초갑은 현안문제와 더불어 인근지역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최 후보는 서초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각 후보들이 많은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보여준 국회의원들의 약속 미이행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땅에 떨어진 점을 강조하며, 실천에 대한 강한 주문을 타 후보에게도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최양오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만 되면 중앙정치와 개인의 광영(光榮)을 위한 정치를 펼친 관계로 지역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현안문제를 등한시 했기에 지역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서초지역이 상대적으로 서울시 등으로부터 역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했고, 이제는 서초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민생경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초갑 지역주민들은 선거공약(選擧公約)에 대한 실천과 책임의식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잠원동과 반포3동의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국회의원 선거 이전에 주민과의 약속으로 제안하고, 지역의 현안사업과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현장에서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라는 말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보인 최양오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고등학교 설립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타 후보들도 공약이행과 실천의지를 지역주민들에게 보여주겠다는 강한 의지(意志)로 동참 바랍니다.”라며 지역의 타 후보들도 지역주민들과 약속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약속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국회의원직 사퇴에 동참하여 공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지역주민들에게 보여주고 공약은 반드시 지키자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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