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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이웃 사랑도 대물림 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연합회장 부자, 41년째 기부 활동 이어가

[착한뉴스] 이웃 사랑도 대물림 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연합회장 부자, 41년째 기부 활동 이어가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20.0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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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 사랑도 대물림 바르게살기운동포천시연합회장 부자, 41년째 기부 활동 이어가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착한 뉴스다.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6일 진행된 가산면분회 총회에 조승묵 제일공구 대표로 부터 참석자 점심식사와 경로당별 지원물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는 70여명에게 제공된 점심식사, 돼지고기 1,100근, 국수 25박스로 800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선행을 실천한 조승묵 제일공구 대표는 조도행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연합회장의 자녀로 “작년부터 부친이 40년 가까이 지속해 온 경로당 대상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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