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이대성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싶다며 지난 12월 30일(월),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드림스타트에 사랑의 라면 50상자를 전달하였다.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는 은평구 관내 아이들의 진로 교육 및 인성교육을 진행해 오면서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갖고 있다는데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은평구 드림스타트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그마한 따뜻함을 전달하였다.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이대성대표)는“추운 겨울날 아이들에게 작은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진로와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하였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이들이 취약계층이라는 저소득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꿈의 날개를 펼쳐 이 지역사회에 훌륭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후원기관을 발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