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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 용인시, 각계각층 시민들 ‘사랑의 열차’에 성금·품 기탁

[착한뉴스] 용인시, 각계각층 시민들 ‘사랑의 열차’에 성금·품 기탁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19.12.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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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살만한 세상 이야기

▲ 용인시, 각계각층 시민들 ‘사랑의 열차’에 성금·품 기탁

[서울시정일보] 용인시는 3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에 관내 초등학생을 비롯해 민간단체,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흥구 상하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다.

앞선 27일엔 수지구 신봉초등학교 6학년4반 학생 5명이 구청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만8천원을 기부했다.

환경미화에 쓰고 남은 학급비의 사용처를 고민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

같은 날 기흥구 서농동 시립금빛서내어린이집 원아들도 지도교사와 함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바지회를 열어 마련한 성금 149만5320원을 기부했다.

구성동 청탑공인중개사 이현자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20kg짜리 110포를 기부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쌀 10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앞선 24일 상하동 소재 재단법인 용인추모원 노석환 대표가 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성금 100만원을 교통안전공단 용인자동차검사소는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송형호 상하3통 노인회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 100kg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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