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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권의 인문학칼럼] 만생만물의 생명은 하나(一)님의 의식으로부터 분리된 각자의 모습

[황문권의 인문학칼럼] 만생만물의 생명은 하나(一)님의 의식으로부터 분리된 각자의 모습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12.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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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빛에서 지혜의 불을 밝히세요.
-의식의 창조자가 되세요.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천사의 선물입니다

 

[서울시정일보] 우주의식이 형상화(形象化) 해서 전 우주의 물질화한 ‘유정(有情)’비정(非情)의 생명의 모습이 하나(一)로 보여지는 모습이 지금의 하나(一)님의 모습이다. 즉 온우주가 하나님인 것이다.
태초에 혹은 무시무종(無始無終)이라함은 하나님의 전체의식을 말함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의식에서 분리(分離)된 각자의 생명의 몸, 마음, 정신, 신경, 감정 등등의 양자 역학적 관계에서 다중 다차원 다포털, 다물리학적. 다양자적. 다시간의 흐름에서 하나로 시작해 하나로 끝나고 다시 하나로 흘러가는 하나의 여정이 생명의 드라마이고 교향곡이다.

모든 생사(生死)가 하나로 해서 흘러가고, 오고 가는 세상의 흐름이다. 차이가 있고 차별이 있는 지금을 자연이라고 한다.

남녀노소 부귀빈천 모두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각자가 자유의지에 의한 자유로운 영혼이며 육신의 몸으로 하나가 된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고로 자신의 의식의 형상화한 내적 외적 모습이 자신이다. 삶은 아프면서 자기답게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고해(苦海)의 바다이다.

각자의 진화의 여정에서 지금이 천국이고 극락이며 기쁨이며 즐거움이며 안온이고 평화이다.

인간으로서 최고의 진화의 과정은 사랑과 자비 그리고 연민이며 이타의 봉사의 길이다.

태양의 빛에서 지혜의 불을 밝히세요.
의식의 창조자가 되세요.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천사의 선물입니다

결국 지금은 인간이다! 태양계 내의 호모 사피엔스로 최소한의 지적으로 인격, 영격의 삶을 누리는 그리고 진화를 향한 여정의 즐거움을 찾는 인간이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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