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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 일출은 낭만 동해시에서~

[경자년] 새해 일출은 낭만 동해시에서~

  • 기자명 이창호 기자
  • 입력 2019.12.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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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이벤트 ‘20+20동해시 40주년’, 향기나는 복주머니 만들기

▲ 새해 일출은 낭만 동해시에서

[서울시정일보] 동해시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추암’과 넓고 깨끗한 해변을 자랑하는 ‘망상’에서 경자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다양한 포토존과 아트 조명 등으로 새해맞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향기나는 복주머니 만들기, 소원연 만들기 체험, 새해의 다짐을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는 새해소망엽서와 소원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추암 광장에 케이크 모양 트리를 설치해 2020년, 동해시 개청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망상해변에서는 12월 31일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동해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가수 ‘수와 진’을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들의 해넘이 공연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20+20동해시 40주년’이라는 주제로 2020년 새해맞이 SNS이벤트를 진행하고 시민단체에서 동해시 특화상품인 대게 스프와 따뜻한 어묵을 준비해 해맞이 관광객들의 추위를 덜어 줄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더불어 해맞이 관광객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주요 도로변에 인력을 배치해 교통 및 주차 안내를 실시하며 상습 결빙구간 제설장비 배치, 행사장 내 주요 시설물 전기안전 점검 등 해맞이 관광객 수용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많은 분들이 2020년 첫 일출의 감동을 동해시에서 만끽하시기 바라며 동해시민과 동해시를 찾는 모든 분들께 행복이 깃드는 경자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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