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흥경찰서(총경 오인구)는 지난 2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치안종합성과 결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기능별 올 한해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2020년 기능별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타 경찰서의 치안시책을 벤치마킹해 고흥의 치안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기로 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로 인한 각종 범죄 발생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회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오인구 서장은 “2020년에도 전 역량을 집중하고, 주민과 소통하여 더 안전한 고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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