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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포커스] 방송인 미자, 예능 MC-라디오 DJ 넘나들며 맹활약

[연예포커스] 방송인 미자, 예능 MC-라디오 DJ 넘나들며 맹활약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19.12.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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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열일 예고 #MBC공채 #걸크러쉬 #팔방미인

▲ <사진제공> 시크엔터테인먼트

[서울시정일보] 방송인 미자가 예능 MC와 라디오 DJ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속 시원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남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다가오는 2020년에도 열일 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미자는 지난 2011년 KBS 2TV ‘개그스타 GCC어워드’로 데뷔, 2012년 MBC 공채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후 MBC ‘코미디에 빠지다’, tvN ‘환상거탑’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4년에는 ‘드립걸즈’의 초창기 멤버로서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 등과 함께 현장의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그녀의 진가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2, 3에서 빛을 봤다.

시선을 끄는 비주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센스, 그리고 알수록 반전이 넘치는 성격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제대로 저격, 연일 뜨거운 화제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있다’에서는 MC를 맡아 출연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간파할 뿐만 아니라 사이다 같은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연애 고수의 면모를 자랑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감탄을 자아냈다.

미자의 매력은 국방FM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에서도 엿볼 수 있다.

2017년 ‘장용, 미자의 행복한 국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DJ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녀는 깔끔한 발음과 유연한 진행으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미자는 지난 2018년 유튜브를 통해 노래 ‘마음이 끝나서’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감미로운 미성으로 노래하는 그녀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다채로운 끼와 매력이 폭발하는 진정한 팔방미인의 아이콘 미자. 최근 그녀는 신인 때부터 일찍이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인연을 맺은 명만기 대표가 설립한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모두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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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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