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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마추어 타악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시, 아마추어 타악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 기자명 황권선기자
  • 입력 2011.07.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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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이상 국내․외 아마추어 타악단체, 8.28(일)까지 신청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서울드럼페스티벌2011’ 아마추어 타악경연대회에 참가할 국내 및 해외 타악경연팀을 오는 8월 28일(일요일)까지 모집하여 국제 타악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공연팀만이 아니라 해외 아마추어팀도 참가 하는 국제타악경연대회로 치러지며 경연대회 소식을 전해들은 중국, 일본의 7~8개 팀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등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 국제타악경연으로 인해 매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서 역할을 해 온 ‘서울드럼페스티벌 2011’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신명나는 두드림 예술의 참여 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전통타악, 퓨전타악, 서양타악 등 모든 장르의 아마추어 타악단체 참가, 학생부 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민참여 축제로 운영된다.
모집부문은 전통타악 및 사물놀이, 퓨전타악, 서양타악 등 모든 장르의 타악분야이며, 예선은 9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치루며, 본선은 9월 24일(토)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중․고등학교 이상 타악공연팀, 대학생 및 일반인 아마추어 타악공연팀으로 4명 이상으로 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두드림의 퍼포먼스로 온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난장으로 펼쳐질 이번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타악경연대회”를 통해 실력 있고 끼가 넘치는 타악 인재들을 계속 지원하는 예술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부 8팀, 일반부 14팀 등 총 22팀을 수상하며 대상팀 등에는 최고 1000만원의 상금과 서울시장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대상 1팀에게는 2012년 메인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
아마추어 경연의 중간 중간에 프로공연팀의 격려 공연과 함께 따라하기, 함께하는 난장 퍼레이드 등 다양한 축제로 운영된다. 또한, 세계 타악기 체험과 공연단에게 배우는 타악교실 등 각종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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