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함양군] 대박난 ‘함양산삼축제’ 참여 푸드트럭 나눔행사 열어 엑스포 홍보

[함양군] 대박난 ‘함양산삼축제’ 참여 푸드트럭 나눔행사 열어 엑스포 홍보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19.12.16 17:2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양군 14일 산삼항노화산지유통센터 앞 산삼축제 참여 푸드트럭 나눔행사 통한 엑스포 행사 열어

[서울시정일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전초전 격으로 열렸던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부경푸드트럭협동조합(대표 이정민)에서는 축제 참여 이익금을 함양군 지역에 나눠주고자 14일 오후2시 산삼항노화산지유통센터에서‘푸드트럭 나눔행사’를 열고 엑스포를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떡볶이 100인분 등 4종 400인분을 4대의 푸드트럭을 통해서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80인분을 먼저 배부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잔량을 배부하면서 엑스포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다.

엑스포 홍보와 산삼판매장 활성화를 위해서 산삼유통센터 라이브 공연을 같은 시간대에 진행하여 7080캠프송, 캐롤송 등의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푸드트럭 나눔행사를 개최한 부경푸드트럭협동조합 이정민 대표는 “지난 제16회 산삼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푸드트럭도 많이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보답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우선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함양산삼축제의 규모와 프로그램 방문객 수에 깜짝 놀랐으며 내년 함양산삼엑스포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규봉 산삼항노화엑스포과장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6회 함양산삼축제를 기념하고 산삼판매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오늘 행사에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참여하여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내년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함양산삼축제’는 36만9천여명이 방문해 전년 축제 대비 38.7%의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되었으며 이번 축제가 내년 엑스포의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체평가보고회를 통해서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