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혜연기자] 배우 황정음이 4살 연상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설에 대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 연인 이영돈 프로는 키 178cm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열애 중인 이영돈은 거암철강 대표의 아들로 현재 이 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한 “측근에 따르면 그는 유머와 의리를 갖춘 남자로, 착실하게 능력을 키워가는 남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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