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혜연기자] 무한 도전 멤버 하하와 광희가 낸 아이디어 '무한도전 엑스포'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어 예매 사이트가 폭주로 다운됐다.
MBC
예능마케팅부 담당자는 4일 “충분한 접속자 처리를 위해 서버를 준비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동시접속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G마켓과의 실시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매가 원활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잠시 후 시스템이 원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44일간의 모든 일정이 예약 마감된 것이 아니므로 이후 시간에 예약 접속해 주길 당부했다.
'무한도전
엑스포'의 관람료는 1000원이며 1인당 10매까지 구입가능하며, G마켓 이외 다른 온라인 마켓을 통한 예매나 현장구매는
불가능하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이달 19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막해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무한도전 엑스포’에는 프로그램 시초인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 ‘무한도전’에 이르기까지 10년간 다뤘던 여러 주제와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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