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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폭발

[국제]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폭발

  • 기자명 황천보
  • 입력 2015.12.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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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이탈리아 시칠리아 에트나 화산이 (UTC)시간으로 12월 3일에 오후 4시 59분에 분화를 하였다.

분화한 화산재가 수km 치솟았다. 또한 거대한 용암이 솟아 올라왔다.

이로 인해 연간 120만 명이 이용하는 칼라브리아 공항이 폐쇄되었다. 또한 분화한 화산재는 화산 바로 아래의 마을 카타니아의 시칠리아 도시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와서 환태평양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한 화산 폭발이 심해지고 있다. 이는 그동안 지구의 내부에서 수없이 많은 그리고 강도를 더해 가는 강진으로 인해서 화산분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현상에서 관련학자들은 지구행성에 50개 정도의 화산분화는 크게 염려할 것이 없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로 인해서 인도는 극단적인 날씨로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의 화산분화는 3일전에 과테말라에 푸 에고 화산. 니카라과에 모모 톰보 화산이 분화를 하였다.

한편 에트나 화산 주변에는 3개의 위험 화산이 있으며 6개의 항구와 3개의 공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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