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중앙 아메리카의 과테말라의 ‘산타 마리아’ 화산이 폭발했다. UTC시간으로 2일 오전 4시 16분이다.
화산 폭발로 장미 같은 화산재가 치솟았으며 화산의 용암과 화산쇄설은 2-3km가 흘러 인근 마을로 흘러들어갔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참고로 지도를 보면 오늘 폭발한 ‘산타 마리아’화산을 포함해 총 10개의 화산들이 잇따라 존재하고 있다. 잘 못하면 과테말라의 국가 전체가 위기수준으로 초래할 수도 있는 비상사태로 추정된다.
한편 지구적 화산 폭발이 심상치 않다. 필리핀의 “마욘” 화산이 분화 경보수준의 최고등급인 1단계가 발령 되었다. 또한 “깐라온” 화산은 지난주부터 11차례의 지진에서 작은 수증기가 폭발했으며 비정상 상태에서 정상 분화구에서는 50m의 흰색 수중기의 기둥이 배출 되었다. 또 “블루화산”도 “타알 화산” 도 위험상태로 들어간 모양새다.
오늘 일본의 "아이라 칼데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롱 밸리 칼데라" 호주의 "Reporoa 칼데라" 호주 북섬의 "Whakamaru" 등 전 세계적인 이상 조짐을 보였다. 이는 지구 내부에서 매우 심각한 용암들의 용트림이 있다고 추정된다.
특히 화산폭발지수 최고등급인 7단계 8단계 급의 전 세계적인 화산들이 잠을 깨려하고 있다. 지구촌이 강력한 지진들에다 화산폭발들로 위험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지역들인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칠레 중앙아메리카 유럽과 미국의 옐로스톤공원 (옐로 스톤 칼데라) 등등 잘못하면 잇따라 거대한 화산폭발들의 위험성들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