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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내부자들',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영화]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내부자들',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 기자명 정혜연
  • 입력 2015.11.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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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최단 기록 경신

영화 '내부자들'에서 열연한 배우 이병헌(상단), 조승우, 백윤식(하단 좌측부터)이 관객들의 성원에 손글씨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쇼박스 페이스북>

[서울시정일보 정혜연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열연한 영화 '내부자들'이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관객수 3164674명을 관객수를 기록했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19세 이상 관람가) 영화 중 최단 기록이다. 이전 300만 관객 돌파 최단 시점은 '타짜'(2006)가 기록한 11일이었다.

 

'내부자들'은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 중이다.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2015년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역대 11월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최고 흥행작 기록 등 비교 불가의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인, 재벌, 언론인에게 복수를 꿈꾸는 조직폭력배 안상구(이병헌 분)와 검사 우장훈(조승우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들의 명불허전 연기는 개봉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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