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남동구 드림스타트사업 성과보고 및 드림가족의날 행사가 6일 남동구 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동구 드림스타트주최로 실시한 행사는 어쿠스틱 밴드 기타공연, 곰두리 자장면무료 나눔,표창장수여, 장학금 전달, 사업성과보고, 프로그램 발표 및 드림가족장기자랑이 실시되었다.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12세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보육, 교육, 복지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아동복지 서비스사업을 실시해왔다.

현재 남동구드림스타트는  병의원11개,복지연계7개, 학원/학습지연계79개,요식업연계5개,심리치료기관연계14개,안경점연계4개,기타연계17개 등 137개 기관이 후원을 하고 있다.

함께한 드림가족은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기관과 후원을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드림스타트를 통해 자녀가 받은 사랑과 관심을 이웃에게 베풀고있다."고 했으며

남동구청장(이강호)은 "더욱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구민들의 자녀들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마노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겠다."고 했다.

남동구의 미래의 꿈나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전달되어 아이들이 마음을 활짝열고 뛰어놀수있는 멋진세상이 하루빨리 정착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