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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남•지•협 인의 밤 성황리 종료

제13회 남•지•협 인의 밤 성황리 종료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19.12.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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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함께 한해를 뒤돌아보다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서울시정일보전은술기자] 12월3일  제13회 남•지•협 인의 밤이 남동구청장(이강호), 남동구의회 의장(최재현), 남동을 국회의원(윤관석), 시의회의원(이광래, 오용환, 박인동), 구의회의원(조성민,이정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 종료를 했다고 밝혔다.

남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실시한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폐회선언까지 모두가 즐거운 시간들로 이루어졌다.
 
남동구청장(이강호)는 표창장 수여와 축사를 통해“한 해 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내일의 주인공인 지역아동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김미분)은“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전한 생각과 행동으로 꿈과 희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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