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유럽의 그리스에 6.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시간은 17일 화요일 세계 협정시 07시 10분 8초다. 대한민국 시간은 오늘 17일 오후 4시 10분이다. 진앙지 깊이는 11.07 km로 비교적 얕은 지점에서 발생했다.
피해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진의 발생지점으로 보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지구행성의 지진동향으로는 지난 4월 25일 네팔의 (UTC 6시 11분 26초(네팔 표준시 11시 56분 26초)에 발생한 모멘트 규모 7.8, 메르칼리 진도 IX(격렬)의 대지진으로 에베레스트 산이 3cm이동하더니 올해 9월 16일 발생한 칠레의 8.3의 강진으로 위성사진에 따르면 140cms나 이동한 사실이 발견되었다.
또 지난 10월 26일 오후 2시(현지시간) 파키스탄과 접경한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최소 250명이 사망하고 1200여명이 다쳤다.
일본 규슈 앞 바다에 규모 7.0의 강진 잇따라 2회나 발생했다
이달 14일에는오전 5시 51분경 일본 규슈 사쓰마반도 서쪽 바다(마쿠라자키 서남쪽 160km, 북위 30.9도동경·128.7도) 깊이 10km 지점에서 7.0의 강진이 2번이나 발생했다. 발생 시차는 약 40초 차로 발생했으며 진앙지 깊이는 10km로 매우 얕은 지점에서 발생했다.
한편 미국의 수도 워싱톤 D.C가 위험한 상태에 있으며 세인트 헬렌 산의 화산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지구적 재난의 가속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전 세계적인 폭력성 기후변화로 극단적인 날씨로 피해를 입고 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해안 지역. 말레이시아 셀랑 고르 주. 미국 켈리포니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