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8:08 (수)

본문영역

[문화] “추억과 낭만의 신포동, 빛을 그리다”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 열린다

[문화] “추억과 낭만의 신포동, 빛을 그리다”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 열린다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19.11.28 12: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연시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여 원도심에 활력 불어넣을 계획

▲ 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인천 중구는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포동일원에서 ‘2019 크리스마스트리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및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연말연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을 신포동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말연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이번 축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신포동 메인트리 앞 특설무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해 축제의 불빛을 밝히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콘서트, 12월 31일 아듀 2019 송년 버스킹을 눈꽃마을 야외무대에서 개최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8일 점등식에는 인기가수 이용과 소향이 출연하며 25일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가수 수와진, 윤형주 등이 출연해 흥겹고 신나는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연말연시를 함께 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