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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동, 2019. 네번째 마주이야기-친구 개최

녹번동, 2019. 네번째 마주이야기-친구 개최

  • 기자명 박찬익 기자
  • 입력 2019.11.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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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녹번동(동장 김윤식)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기수)와 은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명자)는 지난 22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마을 아이들과 이웃들이 함께하는 공연 4회 마주이야기-친구를 펼쳤다.

언니들과 춤을이라는 신나는 방송 댄스를 시작으로 문을 연 공연은 오카리나 연주, 아이들의 순수함이 담긴 동요 합창, 힘이 넘치는 치어리딩, 주민센터·산골마을·녹번복지관 소식을 전한 오늘만 하는 뉴스가 이어졌으며,

축제에 흥을 북돋운 산골마을 중창단’, 연극 알라딘’,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그림일기는 작은 울림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은광지역아동센터의 자랑 흥겨운 사물놀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공연의 제목대로 세대를 넘어 서로가 마주 보며 소통하고 따뜻함을 나누었다.

이번 공연은 은광지역아동센터뿐 아니라 은평·녹번초등학교, 즐거운 반딧불이, 녹번종합사회복지관, 산골마을 등 지역의 유관 기관이 참여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에 녹번동청소년지도협의회와 은광지역아동센터, 녹번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마을에서 아이들과 기성세대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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