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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이슈] 2020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준비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

[행정 이슈] 2020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준비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19.11.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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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축제의 총감독 모집을 첫시도로 축제를 준비

▲ 2020년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준비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

[서울시정일보] 지난 26일 양평군은 양평군축제추진위원회 정석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최근 문화관광우수축제로까지 성장한 시흥시청을 방문해 시흥시 축제 총감독, 축제사무국 그리고 축제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흥시 축제의 노하우를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었다.

2020년 제11회를 맞이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그동안 경기관광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될 만큼 꾸준히 발전해 왔다. 산나물 소재를 가지고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나, 단순히 판매에 집중하는 시장형 축제가 아닌 양평군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특히 그런점에서 내년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총감독 체제를 통해 경기대표축제를 넘어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총감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은 11. 29. ~ 12. 4.까지 4일간이다.

정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 및 실무자와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축제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는데 도움이 됐다”며 “내년 산나물축제도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축제를 통해 지역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그 어느때보다도 축제 발전을 위해 총감독을 모집, 축제위원회 활성화 및 역할 부여 등 적극 노력하는 위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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