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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하늘이 그린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사진 한 장] 하늘이 그린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박혜범 논설위원
입력 2019.11.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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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창문 밖 하늘이 구름으로 그린 작품이다.

[서울시정일보] 하늘이 시시때때 구름으로 그리는
생생한 그림들은
언제나 살아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무념무심으로 그리는 자유로운 그림들은
창작성과 완성도가 뛰어나고
현대회화로 평가해도 최고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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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범 논설위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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