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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 "생생 워크숍" 실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 "생생 워크숍" 실시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11.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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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159개, 마을기업 60개, 협동조합 833개, 자활기업 48개 -

-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등 사회적경제 성장 인프라 확장 -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20시청 협업회의실에서 시구 공직자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한 생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적협동조합 SE바람 강대성 이사장의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현주소와 앞으로 우리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광주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한 토론, 사회적경제 현안업무 공유 등 순서로 진행됐다.

광주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 위한 ‘생생 워크숍’
광주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 위한 ‘생생 워크숍’

이날 강대성 이사장은 광주시 사회적경제계가 상호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지속성을 확보해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사회적 가치로 풀어나가는 사회적경제 선도도시를 넘어 혁신도시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 말했다.

 

또한, 시는 사회적경제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올해 초 민선7기 사회적경제 혁신 방안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으며, 4월 민관거버넌스 협의체 구축, 판로지원 확대, 전문인력 양성, 금융 접근성 제고,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등 사회적경제 성장 인프라 확장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종사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협업을 확장해 나간다면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착한소비가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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