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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 성료

[광양시]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 성료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11.19 12:53
  • 수정 2019.11.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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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자, 학생, 기업,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 -

- 시민의 46%가 자원봉사자가 있는 자원봉사 도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6() 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학생, 기업,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녕한 광양, 안전한 광양, 안부 묻는 자원봉사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14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제14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이날 행사는 23개 체험프로그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물품전시 판매, 자원봉사 체험부스 등 43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자원봉사자만의 행사를 넘어 시민, 기업 모두의 뜻을 모아 개최한 행사로 어느 때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자원봉사도시 광양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렸다.

행사는 포에버윈드오케스트라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이 1년 동안 활동한 사진전시관(아카이브)에서 테이프 컷팅식과 함께 기록으로서의 의미를 더하여 자원봉사 연수원 유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제14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제14회 광양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정현복 광양시장은 자원봉사는 지역 공동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다, “시민의 46%가 자원봉사자이고 사회 공헌재단이 3개나 있는 전국 최고의 자원봉사 도시인 광양시에 국립 자원봉사연수원을 유치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어느 곳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광양시에 연수원이 들어서는 것은 당연한 순리이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광양을 자원봉사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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