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 11월14일(목) 07:17 남양주 별내동에 한 의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자 윤00(남/48년생)은 인근 배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사 준비 중 창고에서 연기가 나더니 점점 연기량이 많아져 119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양식 철골조 샌드위치판넬과 조립식 철파이프조 비닐하우스 1층 6동 등 연면적 1,828 중 1,230 소실의 피해를 입었으나 사망 및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원된 인원 62명(소방 55,경찰5,전기2,의소대0) / 장비 27대(펌프5,탱크11,구조4,화학0,구급1,기타6건 으로 화재진압을 실시했으며 정확한 화재조사는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