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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막대과자 대신 우리 고유의 가래떡으로 정 나눠

11월 11일 막대과자 대신 우리 고유의 가래떡으로 정 나눠

  • 기자명 이창호 기자
  • 입력 2019.11.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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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서울시정일보] 평창군은 11일 미탄면 청옥회는 미탄면 관내 저소득층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가래떡 나누기 행사는 미탄면 기관·사회단체장의 모임인 ‘청옥회’에서 2010년부터 막대과자보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쌀 소비의 촉진과 우리 고유의 음식인 가래떡을 나눠 먹자는 취지로 시작해 매년 11월 11일 경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미탄면 내 저소득층 60여 가구 및 12개 기관·단체에 가래떡 도시락 310개를 전달했다.

이정의 미탄면 청옥회장은 “올해도 어느덧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가래떡으로 조금이나마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의미를 가진 행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미탄면을 대표하는 기관 사회단체장으로서 따뜻한 미탄면을 만들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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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11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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