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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동네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인터넷으로 동네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11.03.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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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전통시장 홍보관 신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구민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내 ‘전통시장 홍보관’을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통시장 홍보관은 홍보관에 참여하는 11개 전통시장(33개 점포)에서 ‘오늘의 상품’을 게시한다.
신선하면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그날의 채소, 과일, 생선, 의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추천하고 사진․상품명․원산지․규격․가격 등의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초특가에 판매되는 ‘떨이상품’도 소개해 소비자들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

구 관계자는 “연일 치솟는 물가에 질좋은 상품을 조금이라도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참여시장 및 점포수를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의 선호상품, 신뢰도 등을 파악해 전화구매, 택배시스템 개발 등 구민의 쇼핑편의를 늘리고 홍보관의 쇼핑몰화를 통한 시장매출 증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홍보관은 구청홈페이지 첫 화면 하단의 ‘배너전체보기’를 클릭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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