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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가을 보내기

산사에서 가을 보내기

  • 기자명 박용신
  • 입력 2019.11.07 18:43
  • 수정 2019.11.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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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홍엽으로 물든 무주 적성산 안국사

산사에서 가을 보내기

만산홍엽으로 물든 무주 적성산 안국사

무주 적성산
무주 적성산

[서울시정일보=무주]갈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서둘러 배낭을 챙겨 산사로 간다. 이제 겨울로 가는가? 서둘러야 겠다. 먼 산, 산사에 풍경소리, 애닮은 목탁소리, 그리고, 날리는 붉은 나뭇잎 하나.. 너무 멀리 와 있나 보다. 하룻밤 산사에 들어 새벽별 보며 그대를 그리고 싶다. [취재:2019. 11.4] 박용신 기자

 

Autumn in Sansa
Muju Jeungseongsan Anguksa Temple

The wind blows the collar. Are you going to winter now? I need to hurry. A distant mountain, the sound of the scenery on the mountain, the sound of the wood, and the red leaves blowing. I stayed in a mountain night overnight, watching the dawn stars
I want to draw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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