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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포커스] 발명가 이광희의 ‘신기한이불’...정말 불면증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일까?

[인물 포커스] 발명가 이광희의 ‘신기한이불’...정말 불면증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일까?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9.11.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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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가지의 우리 몸에 이로운 천연 미네랄 광물을 원단에 나노코팅하는 특허기술로 무려 8가지 신기한 효능의 특허를 인증받아

[서울시정일보] 배터리가 충전이되야 사용할 수 있듯이 인간도 잠을 자야 한다. 편안한 숙면을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그다음 날의 일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불면증 환자들은 절망감과 무력감을 느끼며, 마음대로 자고 깰 수 없는 상태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마음먹기에 달렸어”,
“마음을 좀 편안하게 가져봐” 같은 말을 들으면 좌절감과 우울은 더욱 커진다.

정말 불면증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일까?

국내 최초로 숙면에 관한 특허 받은 기능성 침구가 개발되어 불면증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발명가 이광희 씨가 발명한 숙면 이불을 보여주고 있다
발명가 이광희 씨가 발명한 숙면 이불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도 신기하다는 뜻에서 이광희의 ‘신기한이불’이다. 80여 가지의 우리 몸에 이로운 천연 미네랄 광물을 원단에 나노코팅하는 특허기술로 무려 8가지 신기한 효능의 특허를 인증받았다 그 특허의 내용은 숙면효과, 혈행개선, 피부병예방, 원적외선효과, 지자기효과. 수맥차단, 정전기방지, 향균 등의 효과가 인정되었다.

이미 서울대에서는 지자기 기능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잠자는 동안 내 몸이 기운을 활성화시켜 인체 스스로가 자율신경을 조절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또힌 한국 의류시험연구소에서 신기한이불 이광희 금침을 30분 덥은 후 체온 1도 올라간다는 것을 시험확인하였다. 의학계에서는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인체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높아진다고 한다.

코미디언 서인석과 발명가 이광희 부부의 정다운 모습
코미디언 서인석과 발명가 이광희 부부의 정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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