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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 인권축제 “2019 전라북도 인권문화 컨벤션” 개최

[전라북도] 대표 인권축제 “2019 전라북도 인권문화 컨벤션” 개최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11.01 17:58
  • 수정 2019.11.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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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9일, 10일 2일간 스포츠, 장애인, 여성, 이주민 등 인권 주제로 진행 -

- 전라북도 인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

[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와 2019 전라북도 인권문화 컨벤션 추진위원회에서는 오는 117일부터 4일간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이라는 주제로 ‘2019 전라북도 인권문화 컨벤션을 개최한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인권문화 컨벤션은 전라북도전라북도 기관단체 인권협의회의 7개 민단체가 민관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기념식, 토론회, 영화제, 인권부스 등 다양한 형태의 인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 단위 인권축제.

11715시에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기념식에는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인권유공자 표창, 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작 시상을 한다.

인권문화 컨벤션 웹 포스터
인권문화 컨벤션 웹 포스터

인권문화 컨벤션은 인권토론회, 인권체험부스, 인권작품전시 도청사에서 117일부터 118일까지 진행하며, 인권영화제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119, 10일까지 2일간 스포츠, 장애, 여성, 이주민 등 다양한 인권 주제로 진행된다.

인권토론회로 117()은 전라북도 인권위원회 주관 지자인권영향평가 도입방안이란 주제로 전라북도인권위원, 시민단활동가 등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되며, 118()은 전라북기관단체 인권협의회 주관으로 가정 내 인권증진 방안란 주제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이주민 등 5개 분야에 대한 도내 인권전문가의 진단과 전라북도 인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인권부스 운영은 117, 8, 2일간 도청 1층 로비에지난해 12개 보다 많은 도내 주권 관련 2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권활동 홍보와 및 체험을 위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인권영화제는 119일부터 개막작으로 선정된 ‘4 상영함께 정지우 감독과의 대화를 갖는다. 이밖에 두한에게’, ‘가버나’(9), ‘하늘의 황금마차’, ‘주전장’, ‘마이리틀 히어로’(10) 등 다양한 분야의 인권영화 총 6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한, 인권존중 문화확산과 인권인식 개선을 위한 2019 인권작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표어, 포스터, 사진, UCC 4개분야 인권작품 총 18점도 전시한다.

전라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2019 전라북도 인권문컨벤션를 통해 도민의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인권존중 문화가 확되고, 인권단체간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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