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 11월 1일 개막
제4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 11월 1일 개막
  • 이창호 기자 <versus75@hanmail.net>
  • 승인 2019.10.3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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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평창고랭지 배추로 겨울김장을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평창군

[서울시정일보] 해발 700m에 위치한 청정지역 평창군에서 김장축제를 개최한다.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제4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축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데, 평창군은 해발 600-700미터 고산지대로 고랭지채소의 재배환경으로 최적지이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는 평창군에서 생산한 고랭지배추를 사용한 김장담그기 체험이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일정 체험료를 내고 고랭지배추로 직접 김장을 담그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11월 1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김장체험 가격은 절임배추 8kg+양념3kg에 4만9천원이다. 구매자는 현장에서 구매한 절임배추와 양념을 도우미와 함께 직접 버무려 김장을 담가 택배를 이용하거나 직접 차에 실어 가져갈 수 있다.

행사장에는 각종 음식점과 휴게공간, 평창군지역 주민들의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 평창 작가들이 참여하는 ‘산 넘고 물 건너’ 미술전시회 등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김용래 축제위원장은 “일교차가 높은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청정지역 평창에서 생산한 고랭지배추는 속이 노랗고 단단해 김장이 무르지 않고 오래도록 싱싱한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 김장축제를 통해 고랭지배추의 참맛을 도시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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