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인천광역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10월30일 남동구평생교육관에서 2020년 여성친화도시 정책사업 모니터링을 위해 2019년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성인지 감수성교육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역할교육에 대해 총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10월30일 젠더리더십( 여성리더십 저자 윤혜린), 11월6일 여성친화도시이해(전 아산시 여성정책 보좌관 윤금이), 11월20일(여성친화 적 마을사업 운영사례 안양여성 나눔 회 대표 김경희), 마무리 및 평가(젠더로 다시여는 연구소 임현지 외2명)로 시리디며 11월13일은 수원시를 방문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했다.
여성친화도시란 남녀가 도시의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말하며 여성이란 의미에는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을 대표하여 표기를 한다고 했다.
남동구가 모든 구민이 꿈꾸는 행복한 여성친화 도시가 빠른 시간 안에 정착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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