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자유 대한민국은 아직도 혼돈의 시대이다.
오늘의 서울시정 이슈는 합정역과 장한평역에 청년주택 1,083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어르신 운전면허증 반납이 전년 대비 10배나 증가를 했다.

① 서울시, 합정역‧장한평역 '역세권 청년주택' 1,083호 입주자 모집

-총 1,083호 중 공공주택 184호 11.1(금) 우선 모집공고, 민간은 11.5(화) 별도 시행. 청약 신청은 11.18(월)~11.22(금) 5일간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입주는 ‘20.5월부터 가능

② “데이터 DoT(점)들이 모여 스마트 서울이 된다.” 도시데이터 수집․활용 센서 S-DoT 850개소 연내 설치

-’22년까지 총 2,500개 센서(S-DoT) 설치, 도시데이터 수집․유통․활용 인프라 구축. 소음, 미세먼지 등 10가지 수집 →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시민체감 정책구현

③ 서울시, 30일 핀테크 시대 금융의 미래 모색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

-시, 글로벌 석학‧전문가와 금융·핀테크 산업 동향과 서울 핀테크 정책방향 논의. 스타트업·예비창업자 위한 ‘핀테크 현장 자문서비스’와 15개 유망핀테크 홍보부스 운영

④ 서울시, 운전면허반납 어르신 작년 대비 10배 증가…올해 7,500명에 교통카드 지급

-올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총 15,080명…이중 14,536명 교통카드 신청. 연장자순 50%, 컴퓨터 프로그램 무작위 추첨 50% 7,500명 최종 선정. 11월초 등기발송 예정

⑤ 서울시, ‘I·SEOUL·U 영상‧사진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에 800여 작품 쏟아져

-서울시, 10.30(수)「I·SEOUL·U 영상·사진콘텐츠 글로벌공모전 시상식」개최. 서울브랜드의 정체성 키워드 ‘공존, 열정, 여유’를 주제로 대상엔 한국․프랑스 합작팀 ‘아티엔 바나나’의 영상 선정

⑥ 서울형 응급 10년, 민간-공공-시민 골든타임체계 구축 선도… 국제심포지엄

-시, 31일 제10차 서울국제응급의료 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응급의료전문가 토론. ‘서울응급의료의 지난 10년 그리고 미래’ 주제로 서울시 정책, 선진사례 공유

⑦ 서울시, 13년 간 자원봉사 헌신 김인숙 씨 등 44팀에 나눔 실천 표창

-30일(수) 오후 4시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 한 해 동안 푸드뱅크‧마켓와 함께 한 우수 나눔 실천자에게 격려와 감사의 장 마련

⑧ 서울시, 출범 '미디어재단 tbs' 대표이사 시민평가 반영해 선정

-서울시 교통방송, 재단법인 설립 위해 대표이사 1명, 이사장 1명 등 총 6명 임원 공개 모집. 서울시 출연기관 최초로 대표이사 후보자 정책설명회 열어 시민평가 반영

⑨ 서울시, 인구유입 마곡지구에 119안전센터 신설…30일부터 업무개시

-강서구 마곡지구, 마곡119안전센터 신설, 10월 30일 업무개시. 마곡지구 6만 여명 신규인구 유입, 유동인구 증가, 소방수요 증가. 10월30일 10:00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