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본지 보도에 인도네시아 거의 동시에 5개의 화산분화...일본 하코네화산 일부 분화와 인도네시아 현지시간으로 28일 서파푸아주서 M7.0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알래스카의 알류산열도의 섬 강진 M6.9대 잇따라 발생했다고 보도 했었다.
이러한 강진들은 지표면 화산폭발을 촉발시키며 또한 눈에 안 보이는 해저 화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꼭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영향으로 인도제도에 있는 그라나다의 해안이 활성화하고 있는 상태에 이달 바다 속의 표면에 상승하고 이로 인해 바다 거품이 생겼다.
이해저 화산은 “킥 하루 제니”라는 해저화산 이름으로 해수면 아래 약 180미터(600 피트)이다. 그도안의 지진은 단독으로 200회에 이르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서 가스 분출해 서인도제도대학의 지진연구센터는 이번 주 "오렌지"경고 상태를 "옐로우"로 격상시켰다.
“킥 하루 제니”라는 해저화산은 그라나다에서 8킬로미터(15마일)에 위치하고 있지만 실제 위험은 그렇게 크게 보지 않는 모양이다. 만약 폭발 시에는 해저 화산의 영향으로 해수의 온도가 급상승해 지나가는 배는 위험상태에 들어간다고 한다.
한편 “,킥 엠 제니”의 마지막 분화는 2001년의 경우 1939년에 발견 된 이후 수십 차례에 걸쳐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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