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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19함양산삼축제’ 제4회 전국 사진촬영대회 입상작 발표

[함양군] ‘2019함양산삼축제’ 제4회 전국 사진촬영대회 입상작 발표

  • 기자명 박순도 기자
  • 입력 2019.10.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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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명 577점 출품 나병성씨 ‘도공과 바라춤’대상 등 11점 우수작품 선정

[서울시정일보] 지난 2019 함양산삼축제를 생생하게 담아낸 나병성씨의 ‘도공과 바라춤’ 전국 사진촬영대회 금상으로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는 16회 함양산삼축제 기간 ‘4회 전국 사진촬영대회’를 열고 145명이 출품한 577점의 출품작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11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심사 결과 나병성씨의 ‘도공과 바라춤’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됐으며 이어 이수민씨의 ‘묘기’와 정철윤씨의 ‘보부상의 길’이 은상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00점의 작품이 입상을 차지했다.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16일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5일간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삼축제의 생생함을 사진으로 기록해준 모든 참가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건강 축제 제16회 함양산삼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으며, 내년 개최되는 글로벌 건강축제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의 밑거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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