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대한민국은 장마전선으로 중부는 더위가 좀 가셨지만 남부의 일부 지방은 연일 가마솥무더위로 고생인데 일본도 가마솥무더위로 고생들 하나보다. 일본 기상청은 무더위 일본의 도심에서 이틀 연속 더위 대책을 강구하라고 경보를 울리고 있다.
일본은 여름 하늘과 폭염이 계속됩니다.
일본의 도심의 기온은 이른 오전 7시 30 분 전에 30℃를 초과했으며 낮의 기온이 올라가 최고 기온은 35℃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동북에서 관동 걸쳐 강한 햇볕이 조금씩 내리 쬐는 전망이며 그림에는 없지만 사이타마 현의 쿠마의 기온은 38도를 예상하고 있다. (오늘까지 4일 연속의 무더위 가 될 것)
각지도 열사병에는 부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분을 취할 것에 유의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선택하고 대책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의 발생이다. 대한민국도 장마전선이 물러가면 가마솥 무더위가 여름 내내 지속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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