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5 09:09 (목)

본문영역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만든다...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19.10.22 14: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아동권리옹호관 위촉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만들기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만들기 위한 회의를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평택시는 지난 21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평택시 아동권리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권리옹호관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모니터링 하는 등 아동권리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독립적인 기구이다.

김준경 교수, 정지은 변호사, 황성식 교수를 아동권리옹호관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아동입장을 반영한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제언하고 아동인권 침해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2019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 시민원탁토론 개최, 아동친화 전략사업 개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권리옹호관을 통해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고 유니세프의 인증뿐 아니라 진정한 아동의, 아동을 위한, 아동에 의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