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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서초1동 자치회관에 뜨다

[자치행정]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서초1동 자치회관에 뜨다

  • 기자명 장민주
  • 입력 2015.07.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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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신설한 ‘클래식 기타반’ 강사로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건화 초빙

[서울시정일보 장민주기자] 서초1동 자치회관에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클래식기타리스트 이건화(33)씨가 지도하는 클래식 기타반이 개강했다.


클래식기타리스트 이건화(33)씨가
  서초1동 자치회관은 지난 7월 3일(금) 3분기 자치회관 프로그램 중 하나로 ‘클래식 기타반’을 개설했다. 클래식기타는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단순히 코드와 화음만 배우는 통기타와 달리 연주법을 배우는 것으로 보다 폭넓고 깊게 음악을 이해할 수 있어 클래식기타반 개설을 원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았다.

  이번에 ‘클래식 기타반’을 지도할 이건화 강사는 클래식의 본고장인 독일의 뒤셀도르프 대학과 대학원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고, 세계 정상급인 알렉산더 라미네즈 교수 밑에서 박사(최고 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또 다수의 국제 콩쿠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세계가 인정한 실력파 음악인이다.

  ‘클래식 기타반’에 등록한 수강생들 대부분이 기타를 처음 접한 초보이지만 이건화 강사의 진행에 흠뻑 빠져들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초1동 자치회관은 세계가 인정한 실력파 기타리스트가 지도하는 ‘클래식 기타반’을 서초1동 자치회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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