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장민주기자] 서초1동 자치회관에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클래식기타리스트 이건화(33)씨가 지도하는 클래식 기타반이 개강했다.
이번에 ‘클래식 기타반’을 지도할 이건화 강사는 클래식의 본고장인 독일의 뒤셀도르프 대학과 대학원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고, 세계 정상급인 알렉산더 라미네즈 교수 밑에서 박사(최고 연주자)과정을 수료했다. 또 다수의 국제 콩쿠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세계가 인정한 실력파 음악인이다.
‘클래식 기타반’에 등록한 수강생들 대부분이 기타를 처음 접한 초보이지만 이건화 강사의 진행에 흠뻑 빠져들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초1동 자치회관은 세계가 인정한 실력파 기타리스트가 지도하는 ‘클래식 기타반’을 서초1동 자치회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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