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영장 청구 내용은 자녀 인턴·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허위작성공문서행사·위조사문서행사·보조금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서는 업무상횡령·자본시장법상 허위신고·미공개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가 적시했다.
한편 김태우TV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공지를 했는데(사진참조) 네티즌들의 반을을 소개한다.
한편. 조국 법부장관의 임명에서 사임까지 66일의 긴 시간이 흐르면서 국민의 생각은 정상과 비정상 사이를 오고가면서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피로도는 높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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