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10. 18(금) 15:00경 고흥읍사무소를 방문, 고흥읍․두원면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지역 치안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수사․교통․여성청소년계 등 각 부서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해결하는 자리로서 경찰서와 지역주민들의 치안활동 협력을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좌담회에 참석한 한 마을이장은, “마을 주민 및 읍면협력단체와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흥경찰과 주민이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치안을 위해 애써 주시기를 당부한다는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고흥경찰서에서는 매월 1회 이상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주민밀착형 치안계획 수립을 통한 치안만족도 향상
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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